콤텍시스템, AI 스토리지 '라이트비츠' 국내 독점 사업권 확보

이지영 기자 2023. 7. 12. 09: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티센의 자회사 콤텍시스템은 미국 스토리지 솔루션 기업 '라이트비츠(Lightbits Labs)'와 국내 및 아시아 독점 사업권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대형 고객사 두 곳에 라이트비츠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콤텍시스템은 라이트비츠의 독점 사업권 확보를 토대로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아이티센의 자회사 콤텍시스템은 미국 스토리지 솔루션 기업 '라이트비츠(Lightbits Labs)'와 국내 및 아시아 독점 사업권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대형 고객사 두 곳에 라이트비츠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라이트비츠는 아비그도르 윌렌즈(Avigdor Willenz)가 지난 2019년 회사를 인텔에 2조6000억원에 매각한 이후, 관련 AI 기술을 활용해 설립한 NVMe/TCP 기반 소프트웨어 정의 블록 스토리지 기업이다.

콤텍시스템은 라이트비츠의 독점 사업권 확보를 토대로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