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게임 개발 자회사 '플레이킹스'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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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플레이가 게임 개발 전문 자회사 '플레이킹스'를 설립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플레이킹스는 위메이드플레이의 네 번째 100% 지분 출자 개발사로, 캐주얼 게임 개발을 주력으로 합니다.
이번 자회사 설립으로 위메이드플레이는 플레이링스의 소셜 카지노, 플레이토즈의 블록체인, 플레이매치컬의 미드코어 퍼즐 RPG 등 부문별 전문 자회사 라인업을 갖추게 됐습니다.
플레이킹스의 신임 대표에는 개발직 PD 출신 권현미 대표가 선임됐습니다.
2006년부터 게임업계에서 활동해온 권 대표는 NHN에서 '프렌즈팝', '프렌즈팝콘' 등 퍼즐, 캐주얼게임 개발과 서비스를 맡아왔습니다.
권 대표는 "게임 개발, 서비스 철학, 원칙을 공유할 수 있는 위메이드플레이와 유기적 협업을 기대하고 있다"며 "위메이드플레이의 게임 팬들이 경험하지 못한, 플레이킹스만의 개성 넘치는 게임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위메이드플레이의 이호대 대표는 "스튜디오의 자율성과 전문성, 법인으로의 책임을 결합한 자회사 활성화로 5개의 특화 개발 라인업을 완성했다"며 "내년까지의 신작 출시 일정에 맞춰 하반기부터 신작 출시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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