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 결제' 페이업, KDB 넥스트라운드 IR 참여..."점유율 10%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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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지급결제대행사인 페이업이 시장형 벤처투자 플랫폼인 KDB 넥스트라운드의 IR 행사에 참여해 '모바일 앱을 활용한 오프라인 가맹점 필요 서비스 제공'을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문병래 페이업 대표는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간편결제 서비스와 정산 서비스 다양화 등 새로운 사업모델을 확대 통해 2026년에는 400억원대 매출을 달성하겠다"며 "간편결제 서비스 시장점유율 10%를 목표로 사업을 확장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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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래 페이업 대표 "2026년 매출 400억, M/S 10% 목표"
전자지급결제대행사인 페이업이 시장형 벤처투자 플랫폼인 KDB 넥스트라운드의 IR 행사에 참여해 '모바일 앱을 활용한 오프라인 가맹점 필요 서비스 제공'을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회사 측은 이번 IR 행사 참여 과정에서 벤처 유관기관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함께 투자 협상이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페이업은 판매자와 소비자에게 간편하고 안전한 거래를 위해 다양한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의 다양한 결제 환경에 따라 수기결제와 URL링크결제, SMS 문자결제, 앱카드결제,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애플페이, 자동결제, 가상계좌 등의 통합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창업 이후 의류와 잡화, 음식, 건강기능식품, 여행, 배달, 교육 등 5200개 이상 가맹점을 유치하는 성과를 이뤘습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간편결제 서비스에 더해 부가서비스로 온라인결제 선정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 하반기에는 새로운 사업 모델로 ‘쇼핑몰 판매자를 위한 선정산 시스템’을 개발해 서비스할 계획입니다. 또, 입점형 쇼핑몰의 긴 정산주기(15일에서 45일)로 인해 유동성이 부족한 판매자들에게 선정산 서비스를 제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페이업은 2023년 매출액이 목표로 했던 73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문병래 페이업 대표는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간편결제 서비스와 정산 서비스 다양화 등 새로운 사업모델을 확대 통해 2026년에는 400억원대 매출을 달성하겠다"며 "간편결제 서비스 시장점유율 10%를 목표로 사업을 확장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디지털뉴스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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