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반으로 관객과 교감한다"…'강승찬 귀국 피아노 독주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신의 철학이 담긴 음악 활동과 관객과 교감하는 피아니스트 강승찬의 귀국 피아노 독주회가 오는 15일 오후 7시30분 이천아트홀 소공연장과 19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에서는 레오시 야나첵의 '피아노 소나타 1905년 10월 1일(거리에서)'(Piano Sonata 'Ⅰ.Ⅹ.1905'(From the Street))와 루드비히 판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31번'(Piano Sonata No. 31 in A♭ Major, Op. 110)이 1부에 연주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자신의 철학이 담긴 음악 활동과 관객과 교감하는 피아니스트 강승찬의 귀국 피아노 독주회가 오는 15일 오후 7시30분 이천아트홀 소공연장과 19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에서는 레오시 야나첵의 '피아노 소나타 1905년 10월 1일(거리에서)'(Piano Sonata 'Ⅰ.Ⅹ.1905'(From the Street))와 루드비히 판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31번'(Piano Sonata No. 31 in A♭ Major, Op. 110)이 1부에 연주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프레데릭 쇼팽의 '발라드 4번'(Ballade No. 4 in f minor, Op. 52)과 모리스 라벨의 '거울'(Miroirs)을 연주하며 그의 탁월한 음악적 해석을 선보일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강승찬은 덕원예고 졸업 후,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에서 학업을 이어가다 도독하여 드레스덴 국립음악대학교 석사과정 졸업과 데트몰트 국립음악대학교 실내악과정을 졸업했고 같은 대학 교회음악과를 수료했다. 현재는 덕원예고에 출강하여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영음예술기획이 주최하고 덕원예고,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 데트몰트 국립음대 동문회, 이천문화재단 후원한다.
acene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