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꽃게 수산종자 방류 사업 활발
김광진 2023. 7. 1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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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지역에서 최근 꽃게 등 어패류 종자 방류사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수산단체인 진도군 갑각류생산자협회 회원들이 자체 인공부화한 1cm 크기의 어린꽃게 10만 마리를 진도 해상에 무상 방류했고, 진도군은 이에 앞서 지난 5월 전복 치패 20만 마리, 6월에는 어미낙지 3천여 마리와 어린 꽃게 20만 마리를 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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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진도지역에서 최근 꽃게 등 어패류 종자 방류사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수산단체인 진도군 갑각류생산자협회 회원들이 자체 인공부화한 1cm 크기의 어린꽃게 10만 마리를 진도 해상에 무상 방류했고, 진도군은 이에 앞서 지난 5월 전복 치패 20만 마리, 6월에는 어미낙지 3천여 마리와 어린 꽃게 20만 마리를 방류했습니다.
전국 생산량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진도 꽃게는 통발로 잡아 싱싱하고 그물로 잡아 다리가 많이 떨어져 나가는 다른 지역 꽃게보다 인기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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