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녀’ 박선영 SBS 퇴사 이유 밝힌다(옥문아들)

배효주 2023. 7. 1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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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골때녀 절대자' 박선영 배우와 '올림픽 여신' 박선영 아나운서가 출연한다.

7월 26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축구 여제' 박선영과 SBS의 간판 아나운서였던 박선영이 함께 출연해 '골때녀' 하차 비하인드부터 SBS 퇴사 이유까지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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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골때녀 절대자’ 박선영 배우와 ‘올림픽 여신’ 박선영 아나운서가 출연한다.

7월 26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축구 여제’ 박선영과 SBS의 간판 아나운서였던 박선영이 함께 출연해 ‘골때녀’ 하차 비하인드부터 SBS 퇴사 이유까지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MBC 공채 1기 탤런트 출신으로 ‘원조 잘생쁨‘으로 알려진 박선영은 영화 ‘가슴 달린 남자’에서 선보인 파격적인 ‘남장 연기’로 큰 인기를 끌었던 배우로, 특히 최근에는 SBS 여자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프로 축구선수 못지않은 실력으로 845일간 ‘골때녀의 영원한 절대자’로 큰 활약을 펼치다 하차 소식을 전했다.

그런 그녀가 '옥탑방의 문제아들'로 '골때녀' 하차 후 첫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축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하차 소감을 고백해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뽀뽀녀'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SBS의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던 박선영 아나운서는 입사 5개월 만에 주말 뉴스 앵커 자리를 꿰차고 올림픽 최다 진행 아나운서로 활약한 비하인드를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특히 돌연 퇴사하고 프리 아나운서의 삶을 걷게 된 속내를 솔직하게 털어놨다고 해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사진=KBS)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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