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오늘 신곡 '바람' 발매…8개월만의 완전체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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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코요태가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약 8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코요태는 12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바람'을 발매한다.
지난 2022년 서머송 '고'(GO) 발매 이후 약 8개월 만에 돌아온 코요태가 이번 신곡 '바람'을 통해서 어떤 무대들과 에너지로 무더위를 단숨에 날려버릴지 기대가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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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혼성그룹 코요태가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약 8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코요태는 12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바람'을 발매한다.
'바람'은 작곡팀 아크로펀치가 의가투합해 "가장 코요태스러운 음악을 만들어보자"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완성한 곡으로, 신나는 일렉트로닉 댄스 리듬과 코요태의 시원한 보이스가 특징이다.
지난 2022년 서머송 '고'(GO) 발매 이후 약 8개월 만에 돌아온 코요태가 이번 신곡 '바람'을 통해서 어떤 무대들과 에너지로 무더위를 단숨에 날려버릴지 기대가 뜨겁다.
코요태는 현재 대한민국 최장수 혼성그룹이다. 음악과 예능, 각종 페스티벌까지 쉼표 없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코요태는 올 연말 단독 콘서트 개최 예정으로 알려졌다. 작년 개최했던 전국투어 '렛츠 코요태'(LET’s KOYOTE!)에 이어 코요태는 더욱 업그레이드 된 공연으로 관객들을 찾는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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