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효성중공업, 2분기 실적 예상치 웃돌 것…목표가 74% 상향”-SK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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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이 올해 2분기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으로 12일 장초반 주가가 오름세다.
이어 "목표 주가순자산비율(PBR)을 기존 0.8배에서 1.2배로 상향했다"며 "장기 사이클 호황의 시작 단계로 실적 개선이 주가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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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이 올해 2분기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으로 12일 장초반 주가가 오름세다.
12일 오전 9시 37분 기준 효성중공업(298040)은 전 거래일 대비 5.05% 상승한 14만 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증권은 효성중공업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을 기존 추정치 360억원에서 470억원으로 상향했다. 또한 이 회사의 목표 주가도 9만 2000원에서 16만원으로 크게 높였다.
나민식 SK증권 연구원은 “효성중공업은 중국, 인도 공장을 활용해 북미 변압기 수요에 대응하면서 수익성이 높아진 것으로 추정한다”며 “수익성이 높은 단 납기 물량이 실적에 기여하면서 중공업 사업부 수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목표 주가순자산비율(PBR)을 기존 0.8배에서 1.2배로 상향했다”며 “장기 사이클 호황의 시작 단계로 실적 개선이 주가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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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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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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