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C에너지, 군산지역 학생에 장학금 6600만원 전달…“15년째 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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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C에너지는 전북 군산사업장 인근에 거주하는 학생 79명에게 총 6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SGC에너지는 지역 학생의 꿈과 재능을 응원하기 위해 2009년부터 장학금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군산사업장 반경 5㎞ 이내 거주하는 초·중·고교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2회 실시한다.
지난 15년간 약 1200명의 학생에게 총 12억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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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SGC에너지는 전북 군산사업장 인근에 거주하는 학생 79명에게 총 6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장학생은 발전소 주변 지역 학교 및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추천받았다. 연령대별로 ▷대학생 8명 ▷고등학생 35명 ▷초·중학생 36명의 인원을 선발했다.
SGC에너지는 지역 학생의 꿈과 재능을 응원하기 위해 2009년부터 장학금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군산사업장 반경 5㎞ 이내 거주하는 초·중·고교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2회 실시한다. 지난 15년간 약 1200명의 학생에게 총 12억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우성 SGC에너지 대표이사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체계 강화 및 내재화에 주력하며 SGC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가치 있는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며 “진정성 있는 나눔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확산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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