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12일 업투유 시즌2 최종 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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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는 12일 '업투유(UP TO YOU) 시즌2'의 최종 경연과 시상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투유 시즌2'는 한국을 비롯한 태국·일본·북미·홍콩 등 글로벌 4개국 100명의 본선 참가자들의 경연과 더불어 분석 데스크, 백스테이지 콘텐츠와 개인 방송 등 다양한 서브 콘텐츠가 아프리카TV를 통해 전 세계의 글로벌 유저들과 K팝 팬들에게 실시간으로 동시 생중계되면서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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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는 12일 '업투유(UP TO YOU) 시즌2'의 최종 경연과 시상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업투유는 노래·댄스·랩 등에 재능있는 BJ(1인 미디어 진행자)와 인플루언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글로벌 예선을 거쳐 지난 5월 31일부터 1차 경연을 시작한 여자 아이돌 발굴 글로벌 오디션 프로젝트다.
이날 저녁 7시부터 서울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생중계로 펼쳐지는 마지막 5차 경연에는 최종 라운드까지 진출한 총 20명의 참가자들의 개인 무대와 팀 무대로 경연이 진행된다. 팀 경연은 '업투유 시즌2' 타이틀 음원인 'Crush On You'를 참가자들이 직접 녹음해 팀 무대를 선보이며, 개별 무대는 각 90초씩 자유곡으로 진행된다.
최종 톱5는 심사위원과 유저 투표, 현장 관객 투표의 총합으로 이날 경연 당일 결정된다. 최종 경연 심사위원으로는 걸그룹 포미닛 출신의 아티스트 '전지윤', 아이돌 아카데미 '뮤닥터' 윤진희 대표 및 아프리카TV 인기 BJ 정윤종과 최군이 참여한다. 최종 선발된 톱5 5인은 총 1억 원의 상금과 함께 음원 발매 및 K팝 아이돌 음악 산업에 진출할 기회를 얻는다.
이번 '업투유 시즌2'는 한국을 비롯한 태국·일본·북미·홍콩 등 글로벌 4개국 100명의 본선 참가자들의 경연과 더불어 분석 데스크, 백스테이지 콘텐츠와 개인 방송 등 다양한 서브 콘텐츠가 아프리카TV를 통해 전 세계의 글로벌 유저들과 K팝 팬들에게 실시간으로 동시 생중계되면서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받았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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