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사형투표’ 박해진X박성웅X임지연, 믿을까 대립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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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박성웅, 임지연이 관계성 맛집을 예고했다.
이와 관련 '국민사형투표' 제작진은 "극중 세 주인공의 관계성은 상황에 따라 쉴 새 없이 변화하며 극적 긴장감을 높여줄 것이다. 이는 배우 개인의 연기력과 역량은 물론 조력과 의심, 대립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배우들의 연기 호흡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런 측면에서 '믿고 보는' 배우 3인방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의 조합은 더할 나위 없다고 생각한다. 실제 촬영장에서 보여준 세 배우의 호흡은 놀라울 정도였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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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이 관계성 맛집을 예고했다.
8월 1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연출 박신우)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 미상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이다.
‘국민사형투표’는 세 주인공 박해진(김무찬 역), 박성웅(권석주 역), 임지연(주현 역)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박해진은 저돌적이고 거친 경찰 김무찬을, 박성웅은 선과 악의 경계에 선 듯한 인물 권석주를, 임지연은 똘끼 충만 경찰 주현을 연기한다. 기존 이미지를 비튼 이들의 변신은 ‘국민사형투표’의 몰입도와 흥미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주목해야 할 것은 극중 세 사람의 미묘한 관계성이다. 경찰인 김무찬과 주현은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국민사형투표와 그로 인해 벌어지는 사건들을 추적하기 위해 나선다. 성격도, 성향도 다른 두 사람이지만 국민사형투표의 배후에 있는 정체 미상 개탈을 쫓겠다는 일념으로 따로, 또 같이 팀플레이를 이어간다. 이때 이들 사이에 여러모로 의미심장한 인물 권석주가 등장한다.
한때 대한민국에서 가장 이름난 법학자였던 권석주는 8살 딸을 성폭행한 범인을 직접 살해하고 자수, 교도소에서 장기 복역 중이다. 권석주는 국민사형투표 사건이 발생하며 세상이 떠들썩해지자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결과적으로 김무찬, 권석주, 주현은 서로를 영원히 믿을 수도, 서로를 영원히 의심할 수도 없는 상황에 던져진다. 하드보일드 추적스릴러인 만큼 주인공 3인을 중심으로 한 인물들의 치열한 심리싸움도 펼쳐질 전망이다.
이와 관련 ‘국민사형투표’ 제작진은 “극중 세 주인공의 관계성은 상황에 따라 쉴 새 없이 변화하며 극적 긴장감을 높여줄 것이다. 이는 배우 개인의 연기력과 역량은 물론 조력과 의심, 대립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배우들의 연기 호흡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런 측면에서 ‘믿고 보는’ 배우 3인방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의 조합은 더할 나위 없다고 생각한다. 실제 촬영장에서 보여준 세 배우의 호흡은 놀라울 정도였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0일 오후 9시 방송. (사진=SBS)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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