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슈투트가르트로 이적…등번호 ‘1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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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우영' 정우영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에서 슈투트가르트로 이적했다.
바이에른 뮌헨 2군 팀에서 정우영을 지도했던 슈투트가르트 제바스티안 회네스 감독이 이적을 원한 것으로 전해진다.
정우영은 구단을 통해 "슈투트가르트는 좋은 팀이다. 나한테는 적절한 이적인 것 같다"며 "이미 몇 번 슈투트가르트를 상대한 적이 있어 홈 경기장의 분위기가 좋다는 사실을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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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우영’ 정우영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에서 슈투트가르트로 이적했다. 옛 스승이 있는 팀에 등 번호 10번을 받아 주요 전력이 될 전망이다.
2021∼2022시즌 정규리그 32경기에 출전해 5골 2도움을 올린 정우영은 프라이부르크에서 대부분 경기에 나서며 팀의 주축으로 자리 잡는 듯했다. 그러나 2022∼2023시즌 들어 뛴 정규리그 26경기 중 선발로 나선 게 4번뿐일 정도로 입지가 좁아졌다. 이에 이적을 타진했고, 슈투트가르트 유니폼으로 갈아입게 됐다.
슈투트가르트는 2022∼2023시즌 정규리그를 16위로 마쳐 2부리그 강등 위기에 몰렸지만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2부 3위 팀인 함부르크를 꺾고 1부 잔류에 성공한 팀이다. 일본 국가대표 미드필더 엔도 와타루가 주장을 맡고 있다.
장한서 기자 jh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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