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지수,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에 '충격'..추모 물결 [종합]
안윤지 기자 2023. 7. 12. 09: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이지수가 세상을 떠났다.
지난 11일 뉴스1에 따르면 이지수는 이날 갑작스럽게 생을 마감했다.
1993년생인 고(故) 이지수는 윤형빈 소극장 출신으로, 2021년 tvN 코미디 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코미디언 이지수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30세.
지난 11일 뉴스1에 따르면 이지수는 이날 갑작스럽게 생을 마감했다.
1993년생인 고(故) 이지수는 윤형빈 소극장 출신으로, 2021년 tvN 코미디 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생전 고인은 '코미디 빅리그'에서 '오동나무엔터', '코빅엔터', '오동대학', '주마등', '나의 장사일지', '갈라SHOW' 등의 코너에 출연했다.
또한 '터키즈 온 더 블럭' '두리번tv' 등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에도 출연해 코미디언들과 개그 호흡을 맞춰왔다. 이 때문에 대중에게 얼굴을 많이 알린 인물이기도 하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족과 동료들은 물론 네티즌들 역시 추모 물결을 이어갔다. 네티즌들은 고인이 된 이지수의 SNS 계정에 "여러 유튜버분들 영상에서 재밌게 보고 기억했는데 너무 놀랐다. 웃는 모습이 보고 있는 사람까지 기분 좋게 만들었는데... 팬 이었다", "21년도 윤소에서 처음 봤을 때부터 언니 보려고 윤소를 매주 갔다. 언니 개그를 볼 수 있어서 행복했다", "하늘에서 더없이 행복하고 웃음 가득한 나날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늘 웃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등 씁쓸한 감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수의 빈소는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신화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3일이며,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타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허니제이, 가정사 고백 "父 결혼식 초대 못해" 눈물 - 스타뉴스
- '200억 대박' 세븐♥이다해..신혼인데 아직도 - 스타뉴스
- '2번 이혼' 이지현 "결혼 하지말고 혼자 사세요" 돌직구 - 스타뉴스
- '박시은♥' 진태현, 깜짝 발표 "다른 삶 살 것" - 스타뉴스
- 김사랑, "다이어트하다가"...병원行 충격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Who', 男솔로곡 최단 스포티파이 10억 돌파..발매 118일만 '大기록'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11월 1주차 베스트 남돌 1위..7주 연속 'No.1'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7주 연속 1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지치지 말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자" 스스로 다짐 [일문일답]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뷔 '레이니 데이즈' 스포티파이 3억 스트리밍 돌파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