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 8월에 두마리 토끼 잡는다…'트리플 빌'과 '해설이 있는 전막발레 해적'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2023. 7. 1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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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이 현대 발레의 진수를 선보이는 '트리플 빌'과 발레의 대중화를 위한 '해설이 있는 전막발레 해적'을 오는 8월에 선보인다.

'트리플 빌'은 오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해설이 있는 전막발레 해적'은 30일부터 9월3일까지 서울 서초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무대에 각각 오른다.

'해설이 있는 전막발레 해적'은 국립발레단 대표 클래식 레퍼토리 '해적'의 주요 장면을 해설하면서 선보이는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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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빌'과 '해설이 있는 전막발레 해적'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국립발레단이 현대 발레의 진수를 선보이는 ‘트리플 빌’과 발레의 대중화를 위한 ‘해설이 있는 전막발레 해적’을 오는 8월에 선보인다.

‘트리플 빌’은 오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해설이 있는 전막발레 해적’은 30일부터 9월3일까지 서울 서초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무대에 각각 오른다.

‘트리플 빌’은 쇼팽, 바흐, 베토벤의 음악을 배경으로 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모던발레 작품 ‘Ssss…’, ‘아티팩트 Ⅱ’, 네오클래식 작품 ‘교향곡 7번’(The Seventh Symphony)으로 짜였다.

‘해설이 있는 전막발레 해적’은 국립발레단 대표 클래식 레퍼토리 ‘해적’의 주요 장면을 해설하면서 선보이는 공연이다. ‘해설이 있는 발레’는 발레 대중화와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해 국립발레단이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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