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하자” 서출구♥이영주, 결혼 코앞 ‘코인 투자’ 올인에 위기(쩐생연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7. 1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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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서출구가 예비신부 이영주의 말에 놀랐다.

7월 11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쩐생연분'은 래퍼 서출구 커플 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서출구는 결혼을 앞두고 1억 가까이 되는 돈을 코인 투자로 잃었다고 고백했다.

이영주는 서출구의 코인 투자가 그만됐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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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래퍼 서출구가 예비신부 이영주의 말에 놀랐다.

7월 11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쩐생연분'은 래퍼 서출구 커플 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서출구는 결혼을 앞두고 1억 가까이 되는 돈을 코인 투자로 잃었다고 고백했다. 이영주는 서출구의 코인 투자가 그만됐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본격적인 재무 설계를 진행하면서 커플은 "2년 안에 3억 모아서 안정적인 집으로 가는 것"이라는 목표에 대해 긍정적인 판단을 들었다.

다만 까먹은 손실 자산에 대한 지적을 들었고, 서출구는 고정 수익에서 남은 수익 또한 코인에 지원 금액으로 투자했다고 밝혔다.

결국 이영주는 "이제 그만 하자"라고 했다. 서출구는 깜짝 놀랐다가 "코인 말하는 거지?"라고 당황해 웃음을 줬다.

한편 '쩐생연분'은 쩐내 나는 경제 고수들의 리얼 쩐궁합 상담쇼로 자산 현황, 돈에 대한 가치관 등 '돈' 때문에 겪고 있는 남녀 및 부부의 갈등과 속사정을 자산 전문가에게 진단 받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제공)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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