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최애(最愛)지역 전주, 그 중 최고(最高)는 '에코시티'... 새 아파트 잡아볼까?
-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지하 4층~지상 최고 48층 2개동, 전용 84㎡ 268세대 규모... 7월 분양 예정
- 주거 선호도 높은 전주 에코시티 중에서도 최중심 입지... 전주 최고층 랜드마크로 우뚝
전북 전주시는 전라북도청이 위치한 전북 최대 도시 가운데 한 곳으로 전북 내 총생산의 약 30.4%를 차지(2019년 기준)할 만큼 경제적으로도 큰 규모를 자랑한다.
지난 5월 말 기준 인구 64만6,728명인 전주시는 국민연금공단 등의 공공기관이 자리잡은 전북혁신도시를 비롯해 에코시티, 만성지구, 효천지구 등의 신흥 주거지들로 부동산 시장도 탄탄한 수요를 형성한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5월 기준, 전주시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2억2,308만원으로 전북 평균(1억7,991만원)을 크게 웃돈다. 특히 에코시티, 만성지구 등이 있는 전주시 덕진구는 2억3,842만원으로 전주시 평균을 웃돌 만큼 선호도가 높다.
이중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호성동, 전미동 일원에 위치한 에코시티는 전주시에서도 최고(最高)지역으로 꼽힌다. 제35사단 이전에 따라 신흥 주거지로 조성된 에코시티는 약 198.8㎡ 부지에 주거, 쇼핑, 문화, 교육 등이 자리잡은 전주지역 최대 정주여건을 갖춘 곳이기 때문이다.
특히 에코시티는 수도권 신도시들과 유사하게 세병호(세병공원)와 백석저수지 등도 갖추고 있는데다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먼저 새만금포항고속도로(익산~장수), 호남고속도로, 순천완주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있으며 전주역(KTX)과 익산역(KTX·SRT)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동부대로 및 과학로를 지나는 대중교통도 잘 발달해 있으며 공사중인 새만금북로를 잇는 용진~우이국도가 완공되면 교통 환경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중심상업지구에는 이마트를 비롯해 CGV 등의 멀티플렉스가 있으며 복합커뮤니티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외에도 어린이집·유치원부터 초·중·고교 등 각종 학교는 물론이고 학원가도 잘 조성돼 있다.
이처럼 뛰어난 정주여건을 바탕으로 에코시티 내에 자리잡은 아파트들은 전주 지역에서 손꼽힐 만큼 높은 가격에 거래가 되고 있다.
아실에 따르면 올해 전주시 최고가 거래는 에코시티더샵2차 전용 117.9㎡가 기록한 8억7,500만원이다. 이외에 에코시티더샵3차 117.7㎡는 8억5,000만원에 거래되는 등 전주지역 고가 거래 상위권에 에코시티 내에 있는 단지들 상당수가 포진해 있다.
이처럼 뛰어난 정주여건으로 수요층이 두터운 에코시티지만 완성단계로 접어든 탓에 새 아파트 공급이 매우 귀한 상황이다. 그 때문에 전주지역 안에서도 새 아파트를 갈아타길 희망하는 이들로부터 에코시티 신규 아파트 공급 소식은 상당한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마침 (주)한양이 에코시티 내 최중심 입지에 전주 지역 최고층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분양에 나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지하 4층~지상 최고 48층, 2개동, 전용면적 84㎡ 268세대(오피스텔 126실 별도, 추후 분양 예정) 규모로 들어선다.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에코시티 최중심에 위치한 만큼 에코시티의 우수한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세병호와 세병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풍부한 녹지를 내 집 마당 처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단지는 전주 최고층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되며, 이에 단지명도 한양의 초고층 단지에 사용하는 펫네임 디에스틴(The Astin)을 적용했다. 디에스틴은 ‘별모양의’를 뜻하는 라틴어 애스틴(Astin)의 최상급 표현으로, 가장 높은 별을 상징한다.
분양 관계자는 “에코시티는 전주 내에서 선망의 대상이 되는 곳으로, 오픈 전부터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에 관심도가 상당히 높다”며 “특히 단지는 에코시티 최중심에 위치하고 전주 최고층이라는 상징성까지 갖춰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된다”고 말했다.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의 견본주택은 7월 오픈할 예정이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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