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오세훈·유정복 "수도권 현안과제 협력" 협약
강창구 2023. 7. 12. 09:26
경기도, 서울시, 인천시가 폐기물 처리와 광역교통망 구축 등 수도권 공동현안을 함께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오세훈 서울시장, 유정복 인천시장은 어제(11일) 오후 옛 경기지사 공관인 수원 도담소에서 만나 '수도권 공동생활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3개 시도는 수도권 폐기물 처리, 경인선·경부선 지하화, 광역버스 친환경 차량 도입 등 수도권 공동현안 10개 과제를 공동해결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강창구 기자 (kcg3316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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