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아빠' 최강창민, 벌써 둘째 계획?..."아이 3명 좋아 보여" ('슈돌') [Oh!쎈 포인트]

유수연 2023. 7. 1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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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이 다둥이 가정을 향한 부러움을 표현했다.

이어 최강창민은 "평소 '슈돌'을 자주 봤다. 예전에는 보고 그냥 아이들이 예쁘다, 귀엽다 했는데 저런 걸 보며 내가 공부해야겠구나 느끼게 되더라"라며 달라진 마음가짐을 전했다.

이후 박주호와 나은, 건후, 진우, 삼 남매의 일상을 지켜보던 최강창민은 소유진에게 "아이가 셋이면 이런 어려움이 있는 거죠, 선배님"이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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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최강창민이 다둥이 가정을 향한 부러움을 표현했다.

1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스페셜 내레이터로 등장했다.

이날 소유진은 최강창민에게 "또 아빠가 되셨지 않느냐"라고 인사를 건넸고, 최강창민은 "감사하다"라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최강창민은 지난 2020년 10월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해 10월 아들을 품에 안은 바 있다.

이어 최강창민은 "평소 '슈돌'을 자주 봤다. 예전에는 보고 그냥 아이들이 예쁘다, 귀엽다 했는데 저런 걸 보며 내가 공부해야겠구나 느끼게 되더라"라며 달라진 마음가짐을 전했다.

또한 그는 내레이션을 맡은 소감을 묻자 최강창민은 "정말 내가 있어야 할 곳으로 드디어 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열심히 해보겠다"며 다짐했다.

이후 박주호와 나은, 건후, 진우, 삼 남매의 일상을 지켜보던 최강창민은 소유진에게 "아이가 셋이면 이런 어려움이 있는 거죠, 선배님"이라고 물었다. 소유진은 "25초에 한 번씩 아이들이 부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강창민은 "나는 선배님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자녀가) 3명이시지 않느냐. 셋이 있을 때 백대표님이랑 다 같이 있을 때 복닥 복닥 하면서 너무 좋아 보이더라"라며 부러움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yusuou@osen.co.kr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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