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이 쏜다 시즌2' 선수협, 올스타전 직관팬 600명에 에코백 선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16년 만에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2023 KBO 올스타전에서 '선수들이 쏜다 시즌2'를 진행한다.
김현수 선수협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올스타전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선물을 준비하게 됐다. 각 팀에서도 야구장에서 일회용품을 줄이려는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다. 프로야구선수들과 팬들이 작은 부분부터 실천해서 함께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프로야구 문화가 자리잡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에코백을 선물하기로 하였다"며 취지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16년 만에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2023 KBO 올스타전에서 '선수들이 쏜다 시즌2'를 진행한다.
선수협은 지난해 올스타전부터 팬들에게 프로야구 선수들이 선물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15일 사직 야구장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을 직관하는 팬 600명에게 현장에서 에코백을 선물할 예정이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선수협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현수 선수협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올스타전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선물을 준비하게 됐다. 각 팀에서도 야구장에서 일회용품을 줄이려는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다. 프로야구선수들과 팬들이 작은 부분부터 실천해서 함께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프로야구 문화가 자리잡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에코백을 선물하기로 하였다"며 취지를 밝혔다.
사진=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제공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피셜] 울산, 국가대표 수문장 조현우와 4년 재계약 체결
- '아버지 보고 계십니까' 게레로 Jr, 홈런 더비 정상 등극...ML 최초 부자 우승
- PSG 새 시즌 예상 라인업, 이강인도 당당히 포함
- 새 시즌 EPL 우승 확률은 맨시티 1위… 토트넘은 생각보다 심각
- 'KBO 레전드 거포의 아들' 케빈 심, MLB 드래프트 5R 애리조나 지명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