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재가 의료급여 사업’ 9월부터 실시
정진규 2023. 7. 12. 09:25
[KBS 청주]충주시가 오는 9월부터 '재가 의료급여 사업'을 시행합니다.
'재가 의료급여 사업'은 장기 입원 의료급여수급자가 퇴원하면, 자택에서 의료와 식사, 이동 등 통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충주시는 또 퇴원한 수급자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주거환경개선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정진규 기자 (jin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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