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케이션, 가족 홈파티 문화 흐름을 타고 예약 문의 빗발쳐

[ 키즈맘 기자 ]

최근 MZ세대 부모 사이에서 '홈파티'가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아이들에게 특별한 생일 파티를 열어주고 싶은 MZ세대 부모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홈파티 장소를 발벗고 찾아나서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흐름을 타고 프라이빗 워터파티룸, 키즈파티룸 씨티케이션이 MZ세대 부모들에게 새로운 홈파티 문화의 대안으로 떠오르며 이용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최근 오픈한 씨티케이션 의왕점은 샌드룸, 버블룸, 플레이룸 등 아이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테마룸을 준비했을 뿐만 아니라 한꺼번에 3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생일파티 공간도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고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70평 규모의 넓은 옥상 가든에서 키즈풀 워터룸 수영장 이용 뿐만 아니라 버블 놀이, 물총 놀이를 하며 넓게 사용할 수 있어 아이들의 특별한 놀이터로 각광 받고 있다.

씨티케이션 의왕점을 이용한 A씨는 "아이와 이쁜 곳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집에 돌아가기 어려웠을 정도"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씨티케이션 관계자는 "홈파티 문화가 대세가 되어감에 따라 가족 홈파티 시장을 선점하여 공실을 해결하고자 하는 시행사, 건설사, 부동산 소유주들의 씨티케이션 입점, 가맹, 창업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관계자는 "지금은 무분별하게 소자본 창업으로 달려드는 일반인보다 부동산의 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자본가들이 창업에 뛰어들 시기이다. 앞으로도 새로운 지점은 한번에 다양한 테마의 룸을 선택할 수 있도록 최소 3개 이상 만들 수 있는 건물을 중심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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