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미션7', 예매량 30만 장 육박…흥행 판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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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최고 기대작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이 오늘(12일) 전국 극장에 개봉한다.
'미션 임파서블7'의 개봉을 사실상 성수기 시장의 서막을 여는 의미가 있어 흥행 결과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7월과 8월로 이어지는 올여름 성수기 시장은 6편의 한국 영화가 7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할리우드 영화 역시 '미션 임파서블7'을 필두로 '바비', '오펜하이머' 등이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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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올여름 최고 기대작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이 오늘(12일) 전국 극장에 개봉한다.
1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64%의 예매율, 29만 2,209장의 예매량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현재 박스오피스 1위작인 '엘리멘탈'을 가볍게 제칠 것으로 예상된다.
'미션 임파서블7'은 국내외 언론시사회를 통해 호평 일색의 반응이 나왔고, 지난 주말 변칙 개봉을 통해 전국 16만 관객과 만났다. 그 이후 일반 관객의 입소문까지 더해지며 정식 개봉일 기대치는 최고조에 달했다.
'범죄도시3'의 장기흥행과 '엘리멘탈'의 깜짝 흥행 외에는 신작들이 별 힘을 못 쓴 가운데 강력한 신작의 등장으로 극장은 물론 관객들을 설레게 한다.
'미션 임파서블7'의 개봉을 사실상 성수기 시장의 서막을 여는 의미가 있어 흥행 결과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7월과 8월로 이어지는 올여름 성수기 시장은 6편의 한국 영화가 7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할리우드 영화 역시 '미션 임파서블7'을 필두로 '바비', '오펜하이머' 등이 출격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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