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종일 비 내렸다 그쳤다…'기습폭우 주의'

손은민 2023. 7. 1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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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는 밤사이 모두 해제됐습니다.

비는 아침까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고, 오전부터 7월 12일 저녁까지 비가 내리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

전날부터 내린 비의 양은 대구 달성 60.5mm, 경산 56mm, 상주 50.7mm 등입니다.

7월 12일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2도 등 28~32도의 분포로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높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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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는 밤사이 모두 해제됐습니다.

비는 아침까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고, 오전부터 7월 12일 저녁까지 비가 내리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 북부 동해안에 5~20mm, 그 외 대구·경북 전역에 30~80mm입니다.

오후 한때 대기 불안정으로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기습적으로 쏟아지기도 하겠고,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전날부터 내린 비의 양은 대구 달성 60.5mm, 경산 56mm, 상주 50.7mm 등입니다.

7월 12일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2도 등 28~32도의 분포로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높겠습니다.

13일도 오전부터 내륙을 중심으로 10~60mm의 비가 예보됐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산사태나 옹벽 붕괴, 침수 등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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