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해변에 있다는 상상"…몽니, 청량 사운드 '캘리포니아 해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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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몽니(보컬 김신의, 베이스 이인경, 기타 공태우, 드럼 정훈태)가 2023 감성 연작 시리즈의 두 번째 곡으로 '캘리포니아 해변'을 오늘(12일) 정오 공개한다.'캘리포니아 해변'은 뜨거운 태양이 느껴지는 비비드함과 함께 한여름의 시원함이 느껴지는 청량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썸머송이다.
모던록밴드 몽니는 올해 4곡의 신곡 발표와 함께 '몽니의 사색동화' 콘서트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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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밴드 몽니(보컬 김신의, 베이스 이인경, 기타 공태우, 드럼 정훈태)가 2023 감성 연작 시리즈의 두 번째 곡으로 '캘리포니아 해변'을 오늘(12일) 정오 공개한다.
'캘리포니아 해변'은 뜨거운 태양이 느껴지는 비비드함과 함께 한여름의 시원함이 느껴지는 청량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썸머송이다. '걱정도 고민도 많은 바쁜 일상을 살고 있는 우리들이지만,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과 기쁨들, 그 가운데 나는 지금 캘리포니아 해변에 있다는 즐거운 상상을 해본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모던록밴드 몽니는 올해 4곡의 신곡 발표와 함께 '몽니의 사색동화' 콘서트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몽니의 사색동화' 콘서트는 네 명의 멤버가 한 회차씩 호스트가 되어 공연의 콘셉트 및 셋리스트를 구성하는 공연이다. 지난 6월 30일에 공연한 ‘by 인경’편에 이어, 오는 8월 20일에는 드러머 정훈태가 준비하는 '몽니의 사색동화 by 훈태' 편을 준비 중이다. 몽니는 이 외에도 방송과 페스티벌 무대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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