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년생 슈퍼개미 2대주주 등판…디딤이앤에프 장 초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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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생 슈퍼개미가 2대 주주로 등판한 디딤이앤에프가 장 초반 강세다.
12일 오전 9시8분 디딤이앤에프는 전 거래일보다 68원(6.83%) 오른 1063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디딤이앤에프의 2대 주주인 김상훈씨는 단순투자 목적에서 일반투자 목적으로 지분 보유 목적을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김씨의 디딤이앤에프 지분율은 6.91%로 최대주주인 테라핀(7.07%)과 약 0.16%포인트 정도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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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생 슈퍼개미가 2대 주주로 등판한 디딤이앤에프가 장 초반 강세다.
12일 오전 9시8분 디딤이앤에프는 전 거래일보다 68원(6.83%) 오른 1063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디딤이앤에프의 2대 주주인 김상훈씨는 단순투자 목적에서 일반투자 목적으로 지분 보유 목적을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그러면서 그는 적극적인 주주활동을 예고했다.
김씨는 "최대주주인 웨스트포인트 인베스트먼트의 지분 매각에 따라 테라핀이 비자발적 최대주주 지위를 갖게 됐고 본인이 3대 주주에서 비자발적 2대주주가 됐다"며 "현 회사 상황에 맞게 보유목적을 단순투자에서 일반투자로 변경했고 단순투자 이상의 적극적인 주주활동을 하려고 한다"고 했다.
김씨의 디딤이앤에프 지분율은 6.91%로 최대주주인 테라핀(7.07%)과 약 0.16%포인트 정도 차이가 난다.
홍순빈 기자 binih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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