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빌보드에서 롱런 中…'이프푸', 자체 최고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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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이 빌보드 차트에 10주 연속 차트인했다.
빌보드는 지난 12일 최신차트(7월 15일 자)를 발표했다.
수록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이하 '이프푸')는 자체 최고 성적을 갈아치웠다.
타이틀곡과 '이프푸'는 멜론과 지니 최신 주간 차트(집계기간 7월 3~9일)에서 톱 10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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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르세라핌이 빌보드 차트에 10주 연속 차트인했다.
빌보드는 지난 12일 최신차트(7월 15일 자)를 발표했다. 르세라핌은 정규 1집 '언포기븐'으로 월드앨범 6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21위, 톱 앨범 세일즈 27위 등에 올랐다.
타이틀곡 '언포기븐'은 '빌보드 글로벌 200' 124위, '빌보드 글로벌 (미국 제외)' 61위를 차지했다. 무려 10주 연속 순위권에 머물렀다.
수록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이하 '이프푸')는 자체 최고 성적을 갈아치웠다. '빌보드 글로벌 200' 66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36위에 등극했다.
국내에서도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했다. 타이틀곡과 '이프푸'는 멜론과 지니 최신 주간 차트(집계기간 7월 3~9일)에서 톱 10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한편 르세라핌은 다음 달 12~13일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첫 단독 투어 '프레임 라이즈'를 개최한다. 전 세계 7개 도시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사진제공=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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