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욱 “후배 위해 드럼 기증, 인턴 첫 월급에 마이너스 통장 만들어”(아침마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경과 전문의 장민욱이 의과대학 동아리 드럼의 전설이 된 이유를 공개했다.
장민욱은 "의과대학 동아리에서 드럼의 전설이었다고 한다"는 MC 김재원의 말에 "의과대학 졸업할 때 인턴 첫 월급으로 160만 원을 받았던 기억이 나는데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어서 200만원이 넘는 드럼을 사서 후배들에게 기증을 했다. 당시 드럼이 낡아서 사준건데 후배들이 지금까지도 그 드럼을 쓰고 있더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신경과 전문의 장민욱이 의과대학 동아리 드럼의 전설이 된 이유를 공개했다.
7월 1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도전! 꿈의무대'에는 의사 서재걸, 장민욱, 신동엽, 박병모, 김유현이 출연해 노래자랑을 펼쳤다.
장민욱은 "의과대학 동아리에서 드럼의 전설이었다고 한다"는 MC 김재원의 말에 "의과대학 졸업할 때 인턴 첫 월급으로 160만 원을 받았던 기억이 나는데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어서 200만원이 넘는 드럼을 사서 후배들에게 기증을 했다. 당시 드럼이 낡아서 사준건데 후배들이 지금까지도 그 드럼을 쓰고 있더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김재원은 "잘 쳐서 전설이라고 생각했는데 드럼을 사줘서 전설이 됐구나"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빅’ 개그우먼 이지수 오늘(11일) 갑작스러운 사망, 향년 30세
- 조재현 딸 조혜정 다이어트 전후 턱선 극과 극, 통통 볼살 실종에 몰라볼뻔
- “비밀이었는데” 임영웅, 소유와 열애설 간접 해명한 재치
- “축의금 맡길 신부 절친, 결혼식날 신랑에 반해 차 안에서‥” 송은이 경악(옥문아들)
- 김기현 “아내 대장암, 13년간 폐까지 3차 전이…항암만 30번”(건강한 집)[결정적장면]
- 세븐 “♥이다해와 결혼 전 마침표 찍을 뻔, 식 당일까지 혼나”(라스)
- 은혁 친누나 실물 얼마나 예쁘길래‥규현 “지인이 깜짝 놀라”(걸환장)
- ‘박서준과 열애설’ 수스, 해변서 비키니 입고 종잇장 몸매 과시
- 이대호, 송지효 과감한 허벅지 터치에 “누나 처음 뵀는데”(런닝맨)
- 유진, 요정 미모 쏙 빼닮은 두 딸과 커플 원피스 “애걸복걸해서 겨우 입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