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證 "JYP, 스트레이키즈 인기·美걸그룹 프로젝트…목표가 13만→1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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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이 JYP엔터테인먼트(035900)에 대해 스트레이키즈의 인기와 미국 걸그룹 프로젝트 등의 가시화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13만원에서 16만원으로 23% 상향했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12일 보고서를 통해 "JYP는 1군 남자 아이돌 중 하나인 스트레이키즈로 인해 JYP의 앨범 판매량 가정이 올해 초 1525만장에서 현재 2150만장까지 상향됐고, 이마저도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며 "여기에 비용 이슈도 거의 없어 실적 레버리지도 상당히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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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하나증권이 JYP엔터테인먼트(035900)에 대해 스트레이키즈의 인기와 미국 걸그룹 프로젝트 등의 가시화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13만원에서 16만원으로 23%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12일 보고서를 통해 "JYP는 1군 남자 아이돌 중 하나인 스트레이키즈로 인해 JYP의 앨범 판매량 가정이 올해 초 1525만장에서 현재 2150만장까지 상향됐고, 이마저도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며 "여기에 비용 이슈도 거의 없어 실적 레버리지도 상당히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7월13일 드디어 오랫동안 기다린 미국 A2K 프로젝트의 베일이 벗겨지는데, 유튜브를 통해 향후 10주 정도 방영되며 이미 연습생들이 한국에서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만큼 최종 멤버를 결정하는 시즌2 역시 올해 안에 확인될 전망"이라며 "놀랍게도 JYP는 2023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 29배에 거래 중"이라고 말했다.
JYP의 2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각각 1566억원, 504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다. 스트레이키즈의 컴백 앨범 가정이 360만장이었지만 선주문으로만 500만장을 상회한 뒤 총 640만장을 판매한 것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트와이스의 월드투어(40만명) 포함 40회 55만명 기록 등도 반영됐다.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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