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김태현 혼인신고 “진짜 부부 되니 기분 묘해”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3. 7. 12. 08: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태현 미자 커플이 혼인신고로 진짜 법적 부부가 됐다.

미자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혼인신고 했어요 #드디어 #진짜 #부부"라며 인증샷을 게재했다.

그는 "우리 혼인신고 했다. 드디어 진짜 부부. 문득 생각해 보니 혼인신고를 안 했더라고요. 그래서 당장 달려가서 혼인신고를 하고 왔다"고 적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태현 미자 커플이 혼인신고로 진짜 법적 부부가 됐다.

미자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혼인신고 했어요 #드디어 #진짜 #부부”라며 인증샷을 게재했다.

그는 “우리 혼인신고 했다. 드디어 진짜 부부. 문득 생각해 보니 혼인신고를 안 했더라고요. 그래서 당장 달려가서 혼인신고를 하고 왔다”고 적었다.

김태현 미자 커플이 혼인신고로 진짜 법적 부부가 됐다. 사진=미자 SNS
미자는 “서류제출 직전 오빠에게 ‘물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준다’고 물어보니, 무슨 소리냐며 당장 제출하라고 했다”며 “진짜 부부가 되다니 기분 묘하네”라고 심경을 전했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 정성애의 딸로, 지난해 4월 13일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현재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운영 중이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