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 '우거지 감자탕' 출시 두 달 만에 2만6000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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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지는 감자탕 전문점 '이바돔'과 IP협업해 선보인 '이바돔 우거지 감자탕'이 출시 2개월 여 만에 판매량 2만6000개를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프레시지가 5월 출시한 '이바돔 우거지 감자탕'은 이바돔 만의 노하우를 살려 실제 매장에서 즐기는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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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프레시지는 감자탕 전문점 '이바돔'과 IP협업해 선보인 '이바돔 우거지 감자탕'이 출시 2개월 여 만에 판매량 2만6000개를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프레시지가 5월 출시한 '이바돔 우거지 감자탕'은 이바돔 만의 노하우를 살려 실제 매장에서 즐기는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해당 제품은 국산 뼈와 우거지를 넣고 오랜 시간 끓여 고기의 부드러운 식감과 우거지의 맛이 조화를 이뤘다.
프레시지는 이번 신제품 외에도 올해 프리미엄 숙성 한우 전문 '한와담'과 협업한 '한와담 한우 등심구이', 40년 전통 중앙축산의 '중앙해장 한우양 해장국' 등과 협업한 간편식을 성공적으로 론칭(출시)했다.
김영현 프레시지 브랜드전략팀 매니저는 "감자탕을 전문 매장의 맛과 분위기 그대로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가성비 있는 제품으로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프레시지는 맛집과의 지속적인 IP(지식재산권)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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