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중앙회, 하나은행과 스마트소공인 육성에 300억원 지원

박상돈 2023. 7. 12. 08: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혁신 소공인(스마트소공인)을 육성하기 위해 '스마트소공인 육성 협약보증' 사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신보중앙회는 하나은행에서 보증 재원으로 24억원을 특별출연 받아 스마트소공인 등에게 300억원 규모의 보증부대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각 지역신용보증재단은 기존보다 보증 비율을 상향 적용하고 보증금액 5천만원 이내(시설자금은 1억원 이내)에서 특화 지원 대상에 한해 보증 한도 산출 시 평가모형에 의한 산출 금액의 150%까지 확대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혁신 소공인(스마트소공인)을 육성하기 위해 '스마트소공인 육성 협약보증' 사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신보중앙회는 하나은행에서 보증 재원으로 24억원을 특별출연 받아 스마트소공인 등에게 300억원 규모의 보증부대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각 지역신용보증재단은 기존보다 보증 비율을 상향 적용하고 보증금액 5천만원 이내(시설자금은 1억원 이내)에서 특화 지원 대상에 한해 보증 한도 산출 시 평가모형에 의한 산출 금액의 150%까지 확대한다.

하나은행은 기존 대출 대비 최대 0.8%포인트의 금리우대를 제공한다.

kak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