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우리은행, 퇴직연금상품 경쟁력 제고 업무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리츠증권은 우리은행과 퇴직연금사업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우리은행의 확정기여형(DC)·개인형퇴직연금(IRP) 고객을 대상으로 메리츠증권의 다양한 투자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양사는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리츠증권은 우리은행과 퇴직연금사업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우리은행의 확정기여형(DC)·개인형퇴직연금(IRP) 고객을 대상으로 메리츠증권의 다양한 투자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양사는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확정기여형(DC)·개인형퇴직연금(IRP)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상품 포트폴리오 다변화 방안을 모색해 왔다. 그 방안으로 메리츠증권의 만기 1~3년 사이 기타연계파생결합사채(DLB) 상품 편입을 검토해왔다.
우리은행은 고객들의 다양한 원리금 보장상품 수요에 부응해 이번 달부터 지점 및 온라인을 통해 DC·IRP 가입자를 대상으로 메리츠증권 DLB에 대한 청약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메리츠증권은 이번 DLB 출시를 계기로 퇴직연금 시장에서의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상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의 DC·IRP고객에게 당사의 경쟁력 있는 DLB 상품을 정기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시장 상황과 고객 트렌드 변화에 맞는 투자상품 개발을 통해 소비자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고기가 기력 회복엔 최고죠"…보신탕집 빈자리 없었다 [여기잇슈]
- 中, 220조원 퍼붓더니…日·독일 제치고 '세계 1위' 올랐다
- "남편이 퇴사했습니다"…아내 글에 응원 쏟아진 사연
- 미국 시장 뚫나 했더니…셀트리온·삼성 '비상' 걸렸다
- 경찰 간부가 길거리서 음란행위…신고 당하자 줄행랑
- "다이슨보다 30만원이나 싸다니"…홈쇼핑 등장한 히트 상품 [이미경의 인사이트]
- '월7% 이자' 140억 맘카페 사기, 현영 연루됐나
- 최진실 딸 최준희 "앞뒤 다른 할머니 소름…더 이상 참을 수 없다"
- "헛소리 말고 꺼져"…온화한 줄만 알았던 바이든 '대반전'
- 비키니 입고 파출소서 난동 부리더니…美 여성들 딱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