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 서재걸 “동안비결? 12시간 공복, 50년 간 야식 안 먹어”(아침마당)

박수인 2023. 7. 12. 08: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서재걸이 동안 비결을 밝혔다.

동안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는 "저는 12시간 공복을 지킨다. 저녁 7시에 밥을 먹었다면 다음날 아침 7시에 먹는다. 야식으로 치킨을 먹는 걸 50 평생 한 번도 해본 적 없는데 아내 때문에 처음 알게 됐다. 먹어봤더니 찌더라. 다시 안 먹게 됐다. 날 밝을 때 먹고 걷자고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산부인과 전문의 서재걸이 동안 비결을 밝혔다.

7월 1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도전! 꿈의무대'에는 의사 서재걸, 장민욱, 신동엽, 박병모, 김유현이 출연해 노래자랑을 펼쳤다.

15살 어린 아내와 결혼한 57세 서재걸은 "딸이 5살인데 학부모들과 세대차이 없이 잘 지내고 있다. 오히려 제가 많이 아는 것도 있어서 알려주기도 한다"고 말했다.

동안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는 "저는 12시간 공복을 지킨다. 저녁 7시에 밥을 먹었다면 다음날 아침 7시에 먹는다. 야식으로 치킨을 먹는 걸 50 평생 한 번도 해본 적 없는데 아내 때문에 처음 알게 됐다. 먹어봤더니 찌더라. 다시 안 먹게 됐다. 날 밝을 때 먹고 걷자고 하고 있다"고 답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