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집 살림' 기은세, 월세인데도 초럭셔리 아이템과 인테리어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은세의 두번째 집, 알고보니 작업실이었다.
7월 11일 방송된 SBS 신규 예능 '강심장리그'에서 배우 기은세는 "결혼 11년차, 두 집 살림 중입니다"고 썸네일을 걸었다.
이날 방송에선 기은세는 두 집 살림 중이라며 "(남편과) 처음에 합의하지는 않고 제가 멋대로 두 집 살림을 시작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기은세의 두번째 집, 알고보니 작업실이었다.
7월 11일 방송된 SBS 신규 예능 '강심장리그'에서 배우 기은세는 "결혼 11년차, 두 집 살림 중입니다"고 썸네일을 걸었다.
이날 방송에선 기은세는 두 집 살림 중이라며 "(남편과) 처음에 합의하지는 않고 제가 멋대로 두 집 살림을 시작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데 알고보니 요리 영상 촬영 등을 위한 작업실 겸해서 월세 집을 따로 얻었다는 것.
기은세는 "요리하는 영상을 찍는데 앞에서 왔다갔다 거리면 너무 신경이 쓰인다. 남편을 주기 위한 밥을 하면서 찍는 건데 남편에게 주면 영상 찍으려고 밥했구나? 이런 느낌이다"며 "혼자서 밥하면서 영상 찍는 것도 힘들고. 나만의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 생각이 커져서 인테리어까지 껴서 집을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엄지윤이 "지금 집이 두 채라는 거냐. 자랑인 거냐. 매매냐"고 묻자 기은세는 "월세로 얻었다"고 답했다.
이날 기은세가 공개한 작업실은 처음엔 아무것도 없이 뻥 뚫린 구조. 그러나 남다른 센스의 기은세가 럭셔리한 아이템과 인테리어로 이곳을 180도 변신시켰다. 기은세는 "공사가 다 된 집에 갔을 때 눈물이 날 것 같았다. 내가 산 집 같았다. 월세인데. 결혼할 때 남편이 집을 샀다. 내 힘으로 이룬 것 같은 느낌을 처음 받았다"고 감격을 드러냈다.
이정
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혜진 “비키니 입고 선탠하는데 男연예인이 헌팅..계속 마주쳐 민망”
- 이혼한 송종국, "2년째 캠핑카서 생활…현재 子 송지욱과 매일 지내" (살림남2)
- MC그리 "내가 21개월 여동생이었으면 아빠 김구라 때렸다" (강심장)[SC리뷰]
- 박준금, "'아침 일찍 강남에 스포츠카→유명 카페 온다' 소문?…모두 다 사실" ('돌싱포맨')
- 양나래 “결혼식 날 절친과 신랑이 눈 맞아 차안에서..” 경악 (옥문아)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