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헌신' 27세 쇼, 맨유 최고참 등극…2위는 마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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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 쇼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최고참에 등극했다.
데 헤아는 지난 2011년 합류해 현 스쿼드 중 맨유서의 경력이 제일 오래된 최고참이었다.
물론 마커스 래시포드, 스콧 맥토미니 등은 유스 때부터 맨유서 뛰었지만, 1군 데뷔는 쇼가 먼저다.
쇼는 2014년 여름 사우스햄튼 FC서 맨유에 합류한 뒤 이후 9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통해 데뷔한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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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루크 쇼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최고참에 등극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주말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와의 작별을 발표했다. 데 헤아는 지난 2011년 합류해 현 스쿼드 중 맨유서의 경력이 제일 오래된 최고참이었다. 그런 그가 떠나게 되면서 최고참이 바뀌게 됐다.
이제 1군 출전 기록이 기준으로 팀에서 최고참 선수는 루크 쇼다. 물론 마커스 래시포드, 스콧 맥토미니 등은 유스 때부터 맨유서 뛰었지만, 1군 데뷔는 쇼가 먼저다.
쇼는 2014년 여름 사우스햄튼 FC서 맨유에 합류한 뒤 이후 9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통해 데뷔한 바있다.
두 번째 고참은 앙토니 마샬이다. 2015년 리버풀 FC전으로 데뷔했다. 1군 기록 기준으로 래시포드가 3위다. 123골을 지금까지 기록했다. 4위는 지난 시즌 마르세유에서 임대 생활을 한 에릭 바이, 5위는 스콧 맥토미니다.
톰 히튼 골키퍼의 경우 2005년부터 2010년까지 맨유 소속으로 있다가 복수 팀을 거쳐 2021년 복귀해 맨유 2기를 보내고 있다. 다만 2010년 맨유를 떠나기 전까지 1군 데뷔는 하지 못해 이른 입단에도 고참 순위에서는 밀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고참 순위
1. 루크 쇼 (데뷔 2014년 9월 22일)
2. 앙토니 마샬 (데뷔 2015년 9월 12일)
3. 마커스 래시포드 (데뷔 2016년 2월 25일)
4. 에릭 바이 (데뷔 2016년 8월 7일)
5. 스콧 맥토미니 (데뷔 2017년 5월 7일)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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