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옆 경찰서2’ 전성우 합류, 국과수 부검의 활약 [공식]

이민지 2023. 7. 12. 08: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전성우가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2에 합류한다.

오는 8월 4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는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를 그리는 드라마이다.

매 작품 스크린과 브라운관, 무대를 넘나들며 변화무쌍한 면모를 선보인 전성우가 이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전성우가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2에 합류한다.

오는 8월 4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는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를 그리는 드라마이다. 전성우는 극 중 국과수 교수 한세진 역을 맡는다.

전성우가 분하는 한세진은 법의학 교수이자, 국과수에 새로 온 부검의. 부검실 안팎으로 이성적이면서도 냉철한 그의 면모가 극에 신선하면서도 미묘한 긴장감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과연 까칠하지만 부검 잘하는 국과수 한세진이 진호개(김래원 분)와 송설(공승연 분)과 만나 어떤 조화를 이룰지 이목이 집중된다.

전성우는 2023년 첫 포문을 영화 ‘교섭’에서 차서기 역으로 분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신 스틸러로서 존재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연극 ‘아마데우스’를 통해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의 섬세한 내면과 감정선을 그려내 다시 한번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입증했다. 매 작품 스크린과 브라운관, 무대를 넘나들며 변화무쌍한 면모를 선보인 전성우가 이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높은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