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귀감 되는 전국 '으뜸 소상공인' 6곳 선정

이정후 기자 2023. 7. 12. 08: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인·소공인·전통시장의 귀감이 되는 우수상인 6명을 2분기 '으뜸 소상공인'으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으뜸 소상공인'은 경영혁신, 서비스 개선, 기술 및 연구개발 등에 적극 노력한 소상공인을 발굴 및 포상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도입된 제도다.

올해 '으뜸 소상공인' 소상인 부문에는 △몬스터펫샵 △에이스컴퍼니 △클린페이스, 소공인 부문에는 △대영산업 △원실리콘, 전통시장 상인 부문에는 한미명가 떡집이 선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총 44명 지원해 경쟁률 7:1 기록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올해 2분기 '으뜸 소상공인' 6명 선정(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인·소공인·전통시장의 귀감이 되는 우수상인 6명을 2분기 '으뜸 소상공인'으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으뜸 소상공인'은 경영혁신, 서비스 개선, 기술 및 연구개발 등에 적극 노력한 소상공인을 발굴 및 포상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도입된 제도다.

1분기부터 신청서류를 간소화해 편의성을 높였고 2분기에는 전국 44명의 우수상인이 신청해 약 7: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으뜸 소상공인' 소상인 부문에는 △몬스터펫샵 △에이스컴퍼니 △클린페이스, 소공인 부문에는 △대영산업 △원실리콘, 전통시장 상인 부문에는 한미명가 떡집이 선정됐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대내외 경제가 힘든 상황에서도 혁신과 성장의 귀감이 되는 소상공인이 많다"며 "우수 소상공인이 더욱 성장을 이어가도록 공단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leej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