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출구, 10년♥ 패션MD 예비신부 공개 “꿈 같은 지금” 폭풍 스킨십(쩐생연분)[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래퍼 서출구가 예비신부를 공개했다.

7월 11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쩐생연분'은 래퍼 서출구 커플 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서출구와 이영주는 결혼을 앞두고 동거 2개월 차에 들어선 일상을 공개했다.

서출구는 먼저 일어나 이영주를 위한 아침을 준비했다. 식사를 모두 차린 후에 뽀뽀 세례로 아내를 깨우는 달달함까지 시선을 끌었다. 서출구가 "내 꿈 안 꿨어?"라고 하자 이영주는 "지금이 꿈 같아"라며 웃었다.

이어 방송에는 이영주는 패션 MD로 직장 생활 중이라 소개됐다. 서출구는 열애 10년 만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근황을 알리면서, 경제적인 계획과 목표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한편 '쩐생연분'은 쩐내 나는 경제 고수들의 리얼 쩐궁합 상담쇼로 자산 현황, 돈에 대한 가치관 등 '돈' 때문에 겪고 있는 남녀 및 부부의 갈등과 속사정을 자산 전문가에게 진단 받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제공)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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