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더비' 출전했다가 부상… 로버트 주니어, 올스타 '본 게임'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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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 강타자 루이스 로버트 주니어가 올스전에 결정한다.
12일(한국시각) 화이트삭스 구단은 "로버트 주니어가 11일 열린 올스타전 홈런 더비 1라운드에서 오른쪽 종아리가 당기는 통증을 느꼈다"고 밝혔다.
올시즌 26개의 홈런을 친 로버트 주니어는 오타니 쇼헤이에 이어 아메리칸리그 홈런 부문 2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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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한국시각) 화이트삭스 구단은 "로버트 주니어가 11일 열린 올스타전 홈런 더비 1라운드에서 오른쪽 종아리가 당기는 통증을 느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애틀에서 정밀검사를 받았고 매일 상태를 체크할 것이다. 예방 조치로 올스타전에는 뛰지 않는다"며 "오는 16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후반기 첫 경기를 앞두고 다시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올시즌 26개의 홈런을 친 로버트 주니어는 오타니 쇼헤이에 이어 아메리칸리그 홈런 부문 2위에 자리했다. 사무국 추천을 받아 생애 처음으로 올스타전 출전 기회를 얻었다.
홈런 더비에서는 2라운드까지 올랐으나 랜디 아로자레나에게 22-35로 패해 탈락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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