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고객 참여하는 '탄소 줄이기' 나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서울 종로구 기후변화센터 본사에서 탄소 상쇄 활동 협력을 위해 이 센터와 업무 협약(MOU)를 체결하고, 향후 자발적 탄소 상쇄 프로그램 도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자발적 탄소 상쇄 프로그램은 항공기 탑승으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영향을 줄이는데 고객과 기업이 직접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시아나항공은 고객·기업이 자발적으로 탄소 배출권을 구매해 배출량을 상쇄할 수 있도록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아시아나항공은 서울 종로구 기후변화센터 본사에서 탄소 상쇄 활동 협력을 위해 이 센터와 업무 협약(MOU)를 체결하고, 향후 자발적 탄소 상쇄 프로그램 도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자발적 탄소 상쇄 프로그램은 항공기 탑승으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영향을 줄이는데 고객과 기업이 직접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시아나항공은 고객·기업이 자발적으로 탄소 배출권을 구매해 배출량을 상쇄할 수 있도록 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연말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발적 탄소시장 플랫폼 아오라 연결을 제공한다. 승객들은 탄소배출량을 탄소크레딧으로 결제함으로서 자발적 탄소 상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