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이종원, '밤에 피는 꽃' 스태프 전원에 깜짝 선물
황소영 기자 2023. 7. 12. 08:17
배우 이하늬와 이종원이 '밤에 피는 꽃' 스태프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전했다.
올 하반기 방송될 MBC 새 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 출연하는 이하늬는 촬영장에서 쉼없이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단체 티셔츠를, 이종원은 선글라스를 선물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청송 송소고택을 배경으로 이하늬와 이종원, 스태프들이 단체 티셔츠를 입고 선글라스로 멋을 뽐내 눈길을 끈다. 파이팅과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들은 사진만으로도 유쾌한 현장 분위기가 절로 느껴진다.
이하늬가 선물한 티셔츠 앞면에는 '밤에 피는 꽃' 영문 타이틀인 'KNIGHT FLOWER' 문구가, 뒷면에는 배우와 스태프들의 이름을 넣어 그 의미를 더했다. 긴긴 촬영에 지쳐있던 스태프들은 깜짝 선물에 웃음꽃이 만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촬영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이종원은 '스태프들에게 선글라스를 선물하게 되어 뜻깊다. 스태프들이 선글라스를 쓰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잘 어울린다. 더운 여름날 조금이라도 피로감을 느끼지 않으면서 촬영하면 좋겠다. 드라마 촬영이 무사히 끝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하늬와 이종원이 호흡을 맞춘 '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이다.
이하늬는 극 중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조여화 역을, 이종원은 금위영 종사관인 박수호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밤에 피는 꽃'을 통해 연기 변신에 나선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MBC '밤에 피는 꽃', 코스모폴리탄(이하늬), 에코글로벌그룹(이종원)
올 하반기 방송될 MBC 새 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 출연하는 이하늬는 촬영장에서 쉼없이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단체 티셔츠를, 이종원은 선글라스를 선물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청송 송소고택을 배경으로 이하늬와 이종원, 스태프들이 단체 티셔츠를 입고 선글라스로 멋을 뽐내 눈길을 끈다. 파이팅과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들은 사진만으로도 유쾌한 현장 분위기가 절로 느껴진다.
이하늬가 선물한 티셔츠 앞면에는 '밤에 피는 꽃' 영문 타이틀인 'KNIGHT FLOWER' 문구가, 뒷면에는 배우와 스태프들의 이름을 넣어 그 의미를 더했다. 긴긴 촬영에 지쳐있던 스태프들은 깜짝 선물에 웃음꽃이 만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촬영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이종원은 '스태프들에게 선글라스를 선물하게 되어 뜻깊다. 스태프들이 선글라스를 쓰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잘 어울린다. 더운 여름날 조금이라도 피로감을 느끼지 않으면서 촬영하면 좋겠다. 드라마 촬영이 무사히 끝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하늬와 이종원이 호흡을 맞춘 '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이다.
이하늬는 극 중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조여화 역을, 이종원은 금위영 종사관인 박수호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밤에 피는 꽃'을 통해 연기 변신에 나선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MBC '밤에 피는 꽃', 코스모폴리탄(이하늬), 에코글로벌그룹(이종원)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부실·방만 경영 끝판왕…서인천금고의 '수상한' 이율
- [단독] "더워서 미치겠다"…열차 청소하던 40대 하청노동자 숨져
- 154만원에 낙찰된 16억원 '혈세 거북선'…결국 잿더미 된다
- 북 김여정, 담화문서 '남조선' 대신 "대한민국"…숨은 의도는?
- [밀착카메라] 냉동고 가득 개 사체…불법 도살장 '잔인한 민낯'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