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 30세 개그우먼 이지수 사망...동료들 깊은 충격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3. 7. 12.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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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지수. 사진I이지수 SNS
개그우먼 이지수가 11일 사망했다. 향년 30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 결과 이지수는 이날 세상을 떠났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족과 동료들은 큰 충격과 깊은 슬픔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수의 정확한 사인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12일 이지수의 인스타그램에는 “많이 웃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웃음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선 더없이 행복하세요” 등 누리꾼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지수는 지난 2021년 tvN 코미디 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를 통해 데뷔해 ‘오동나무엔터’, ‘코빅엔터’, ‘취향저격수’, ‘주마등’, ‘나의 장사일지’, ‘수틀린 우먼 파이터’ 등의 코너에 출연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영등포구 신화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3일 오전 6시 40분이며,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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