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빈스, 리사이클렛저와 자원순환 사업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2023. 7. 12.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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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맥스벤처러스의 보육 기업인 메타빈스와 리사이클렛저가 7월 6일 오전 11시 인천 서구 환경산업연구단지에서 자원순환 사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편 메타빈스는 이번 리사이클렛저와의 업무협력을 비롯해 자원순환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폐식용유 유통기업 등 프랜차이즈 업체들과 추가적인 MOU를 체결하면서 본격적인 연구개발과 사업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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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맥스벤처러스의 보육 기업인 메타빈스와 리사이클렛저가 7월 6일 오전 11시 인천 서구 환경산업연구단지에서 자원순환 사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메타빈스의 공기 중 폐식용유(폐유증) 포집 기술과 국내 최초 유통인증 ISCC 플랫폼인 리사이클렛저의 블록체인 기반 기술을 이용하고 향후 두 회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양 사는 향후에도 제품개발, 홍보 등 다양한 영역에서 상호 협력해 자원순환 사업 활성화에 적극 기여한다는 입장이다.

메타빈스의 이종철 대표는 “당사의 폐식용유 유증 포집 기술 개발에 대해 시장의 관심이 많고 향후 바이오 항공유(SAF) 원료 수출 등 본격적인 사업확장 등을 위해 리사이클렛저와 MOU를 맺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리사이클렛저 김기종(Ryan Kim) 대표는 “많은 투자자와 사업 상대방에게 있어 당사의 기술이 폐식용유 등 순환자원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하는 필수 요소라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투명한 자원순환 체계를 만드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타빈스는 이번 리사이클렛저와의 업무협력을 비롯해 자원순환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폐식용유 유통기업 등 프랜차이즈 업체들과 추가적인 MOU를 체결하면서 본격적인 연구개발과 사업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메타빈스는 연구개발 및 투자 속도를 높이기 위해 추가 인재 영입에도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올해 초부터 인재영입에 공을 들인 결과로 UT Austin 공학박사 출신인 최진호 박사를 CTO 겸 연구소장으로, 대신증권 애널리스트 출신인 정봉일씨를 CFO(부사장)로 전격 영입했다.

앞으로 메타빈스의 연구개발을 총괄할 최진호 박사는 UT Austin에서 재료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현대중공업, 삼성전자, 현대에너지솔루션을 거치면서 오랜 기간 에너지 변환 소자 및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 분야를 연구한 전문가이다.

투자 및 재무 분야를 총괄할 정봉일씨는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를 거쳐 벤처캐피탈과 자산운용사 CIO를 역임한 금융 전문가로 향후 메타빈스의 투자 및 IPO 등을 주도할 계획이다. 메타빈스는 이 밖에 Renewable Bio Energy 정제장치 개발을 위해 화학 연구원 및 공정개발 설계 전문가 등을 확충하면서 성장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서고 있다.

코맥스벤처러스 소개

코맥스벤처러스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다. HOME IoT, Smart Home, AI 분야에서 파괴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에 체계적인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협업 모델을 만들고 스타트업이 4차 산업 시장에 진입해 독립적으로 자생하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가치사슬 전반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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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코맥스벤처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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