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이어 프랑스도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미사일 지원
서형석 2023. 7. 12. 08:06
지난 5월 영국이 스톰 섀도 미사일을 보낸데 이어 프랑스도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미사일을 보냈습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현지시간 11일 리투아니아에서 개최된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정상회의에 앞서 "우크라이나가 깊숙하게 공격할 수 있도록 새로운 미사일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 발표 전에 이미 스칼프 순항 미사일이 우크라이나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스칼프 미사일은 사거리가 250km 이상이며, 스텔스 성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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