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이슈]피프티 피프티가 걷어찬 '대박' 행운. '두아 리파' 등 팝스타들과 함께 할 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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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바비'(감독 그레타 거윅)의 미국 LA 프리미어가 성대히 열린 가운데, 피프티 피프티의 참석이 무산된 것에 대한 안타까움이 쏟아지고 있다.
피프티 피프티는 영화 '바비'의 OST에 참여했으나, 소송 중으로 뮤직비디오 촬영이 무산됐다.
만약 이번 소송건이 없었다면, 피프티 피프티는 이 작품의 OST를 부른 다른 가수 니키 미나즈, 두아 리파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세계 무대에서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을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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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글로벌 스타로 퀀텀 점프할, 이 절호의 기회를 날리다니!
19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바비'(감독 그레타 거윅)의 미국 LA 프리미어가 성대히 열린 가운데, 피프티 피프티의 참석이 무산된 것에 대한 안타까움이 쏟아지고 있다.
피프티 피프티는 영화 '바비'의 OST에 참여했으나, 소송 중으로 뮤직비디오 촬영이 무산됐다.
또 지난 9일 미국 LA에서 진행된 '바비' 프리미어 행사에도 참석하지 못했다.
이 행사엔 OST를 부른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당연히 전세계 언론의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다.
만약 이번 소송건이 없었다면, 피프티 피프티는 이 작품의 OST를 부른 다른 가수 니키 미나즈, 두아 리파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세계 무대에서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을 터. 프리미어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피프티 피프티가 직접 부른 OST '바비 드림즈(Barbie Dreams)'가 울려 퍼졌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더했다.
특히 영화가 공개된 뒤 평단 및 매체들의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고 있어, 피프티 피프티의 소송 여파로 날린 손실이 얼마나 더 커질지 가늠이 안될 정도. 그레타 거윅 감독의 독보적 연출력과 탄탄한 각본에 대해 "그레타 거윅 최고의 작품! 엄청 재밌고 사랑스럽고 마법 같은 영화"(Atom), "흠잡을 데 없는 각본"(This Week media), "놀라운 장인의 솜씨"(Collider) 등 극찬이 쏟아졌으며, 벌써부터 주인공 마고 로비에 대해 "아카데미 트로피를 예약했다"는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영화가 전세계적 흥행 돌풍을 일으키게 되면, 이미 글로벌 인지도를 쌓아올린 피프티 피프티는 '바비' 열풍과 함께 차원이 다른 인기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었을 터. 이에 팬들은 "앞날을 보고 큰 결정을 내렸으면 좋겠다" "지금 당장 수익 정산 따질 때가 아니지 않나. 안타깝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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