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된 최강창민,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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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아빠가 된 근황을 알렸다.
최강창민은 11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소유진과 함께 내레이터를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진은 "어머, 이 분이 어떻게 제 옆에"라고 기뻐하며 최강창민을 환대했다.
최강창민은 "아빠가 되지 않으셨냐"는 소유진의 말에 "맞습니다"라고 답하며 수줍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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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은 11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소유진과 함께 내레이터를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진은 “어머, 이 분이 어떻게 제 옆에”라고 기뻐하며 최강창민을 환대했다. 최강창민은 “아빠가 되지 않으셨냐”는 소유진의 말에 “맞습니다”라고 답하며 수줍어했다.
1988년생인 최강창민은 2020년 10월 연하의 비연예인 아들과 결혼했고, 지난해 10월 아들을 얻었다. 최강창민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본 적이 있냐는 물음에 “자주 봤다. 예전에는 ‘아기를 너무 예쁘고 귀엽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젠 ‘보면서 공부를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최강창민은 “예전부터 (축구선수 출신 박주호의 딸) 나은이를 너무 좋아했다”고 고백하며 ‘팬심’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내레이터를 맡는 각오를 묻자 “제가 있어야 할 곳에 드디어 왔구나 싶다. 열심히 해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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