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송혜교, 떨어져 있어도 애정 굳건해…SNS는 여전히 '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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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와 송혜교가 애정 가득한 선후배 관계를 이어가고 있어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소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랜드 행사 차 방문한 파리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을 접한 선배 송혜교 역시 꽃 이모티콘 세 개를 댓글에 남기며 후배 한소희를 향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한편 송혜교는 올 상반기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로 글로벌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으며, 한소희는 하반기 공개될 새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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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한소희와 송혜교가 애정 가득한 선후배 관계를 이어가고 있어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소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랜드 행사 차 방문한 파리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독보적인 분위기가 엿보이는 스타일리시한 매력으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선배 송혜교 역시 꽃 이모티콘 세 개를 댓글에 남기며 후배 한소희를 향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두 사람은 앞서 드라마 '자백의 대가'로 투톱 호흡을 펼칠 예정이었다. 이 작품으로 펼칠 호흡에 기대감을 드러냈던 두 배우의 열의에도 불구, PD교체 등 난항을 겪었고 제작사에서 작품 방향성에 대해 조율하지 못해 결국 불발됐다.
그러나 작품 불발에도 불구하고 두 배우의 우정은 돈독하게 이어지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역대급 조합을 기대케 했던 두 사람의 호흡이 다시금 이뤄지길 바라는 팬들의 응원도 쏟아진다.
한편 송혜교는 올 상반기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로 글로벌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으며, 한소희는 하반기 공개될 새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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