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 안 생긴다고" 하하, 주우재·이이경 폭로에 "없는 얘긴 하지마" ('놀면뭐하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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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 아빠 하하가 주우재와 이이경의 넷째 언급에 장난에 "없는 얘긴 하지마라"고 버럭했다.
이에 세 아이의 아빠인 하하는 "애 몇 명이냐"고 소리쳤고, 이를 말리던 주우재는 "이 형 애가 세명인데 아까 화장실에서 아르기닌 찾았다. 그래서 넷째를 가지려고 하나"라고 폭로했다.
이에 이이경도 "화장실에서 넷째가 안 생긴다고 했다"며 거들며 장난쳤고, 하하는 "없는 이야기는 하지 마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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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삼남매' 아빠 하하가 주우재와 이이경의 넷째 언급에 장난에 "없는 얘긴 하지마라"고 버럭했다.
11일 MBC '놀면 뭐하니?'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하루 종일 티격태격하는 뼈남매 모음.zip"이라면서 미방분을 공개했다.
이날 식사를 하던 중 유재석은 "비가 또 많이 오나 보다"고 하자, 이미주는 "죄송한데 볶음밥 소리다"고 해 유재석을 당황하게 했다. 이때다 싶어 물어뜯는 뽀시래기들. 하하도 합세해 "우리 할아버지가 이 소리 듣고 돌아가셨다"고 하자, 유재석은 다소 거친말로 장난을 쳤다.
이에 세 아이의 아빠인 하하는 "애 몇 명이냐"고 소리쳤고, 이를 말리던 주우재는 "이 형 애가 세명인데 아까 화장실에서 아르기닌 찾았다. 그래서 넷째를 가지려고 하나"라고 폭로했다. 당황한 하하는 "요즘 애들 다 미쳤다. 상도덕이 없다"며 어이없다는 듯 웃었다. 이에 이이경도 "화장실에서 넷째가 안 생긴다고 했다"며 거들며 장난쳤고, 하하는 "없는 이야기는 하지 마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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