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남해안 매우 강한 비‥벼락·돌풍 시간당 30~60mm
[뉴스투데이]
지금 일부 내륙 지역에는 약한 비만 이어지고 있는데요.
경남 남해안 지역에는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금 통영 등지에는 시간당 60mm 안팎의 물 폭탄이 떨어지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서 통영과 거제, 남해 등지로는 호우경보로 강화됐고요.
충북 보은에는 호우주의보가 새롭게 내려졌습니다.
어제부터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을 보시면요.
부산 해운대에 155, 여수에서 189mm가량의 많은 비가 내렸고요.
서울 서초구도 114mm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전남과 경남에 100mm 이상, 경북에 30에서 80mm가량 이 더 내리겠고요.
이후 남부 지방은 낮까지 시간당 30에서 60mm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서울과 충청 지역은 낮까지 강원과 남부 지방은 저녁까지 비가 내리겠고요.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부터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다시 받을 텐데요.
특히 모레 중부를 중심으로 매우 강한 비가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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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02576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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