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24살 연하 아내와 결혼, 몰카로 아는 지인 있어"('라디오스타')

신영선 기자 2023. 7. 12.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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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라디오스타' 최성국이 반백살에 예비 아빠가 된 소감을 공개한다.

최성국은 지난해 11월 24살 연하인 아내와 웨딩마치를 올려 많은 이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이날 최성국은 "아내가 임신 7개월이다"라면서 24살 연하 아내와의 첫 만남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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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최성국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라디오스타' 최성국이 반백살에 예비 아빠가 된 소감을 공개한다. 이어 그는 모기가 연결(?)해 준 24살 연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풀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불러모은다.

오늘(1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최성국, 세븐, 스윙스, 나선욱이 출연하는 '라스 금쪽상담소'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성국은 지난해 11월 24살 연하인 아내와 웨딩마치를 올려 많은 이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이어 최근 2세 소식을 전하면서 겹경사를 맞이하고 있는 중이다.

이날 최성국은 "아내가 임신 7개월이다"라면서 24살 연하 아내와의 첫 만남을 들려준다. 그는 모기 덕분(?)에 아내와 만날 수 있었다고 이야기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그러면서 최성국은 첫 만남 이후 위기가 왔었다고 덧붙여 과연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또한 최성국은 자신의 결혼 소식을 듣고 우울증에 걸린 연예인 지인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그는 "내 결혼 소식을 몰래카메라로 받아들이고 있다. 말이 없어지고 사람들도 만나지 않고 있더라"라고 전해 정체가 누구일지 호기심을 치솟게 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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